
책 정보: <네이버 책> 링크
전기차에 '친환경 운송수단', '동네 장보러 갈 때 가볍게 탈 수 있는 차', '컨셉카 수준에서 머무르는 단계'라는 수식어가 달려있던 것도 지금 와서는 먼 옛날 이야기 같이 느껴지네요 (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제대로 파는 전기차가 없는 듯 하지만). 끝내주는 성능을 가진 전기차를 만들자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았지만, 이를 실제로 만든 사람은 일론 머스크가 처음이라고 합니다. 그리고 기존의 가솔린 차의 프레임을 재활용(?)해서 만들지 않고 전기차의 장점을 십분 활욜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현재로썬 테슬라가 유일하다고 하네요.
이 책은 테슬라라는 회사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. 그리고 21세기 전기자동차의 발전에 대해 다룬 책이기도 합니다. (21세기 전기자동차는 테슬라가 주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 않을까, 제 생각입니다 ;D) 테슬라라는 회사가 워낙에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크다보니 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. 아무튼 저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출시 예정인 모델 3를 사고싶어지는 책이었다-고 평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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